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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일기

오키나와 바다가는 길

1. 주안, 주하를 데리고 바닷가에 가는 길입니다

2. 그런데 태풍2개가 동시에 발생하는 바람에 유영금지..

3. 그래서 다시 차를 타고 약 10분 정도 이동 햐쿠나 비치라는 인적 드문 해변에 가서(샤워시설 화장실등 편의 시설이 없는 곳, 수영후 샤워는... ㅜㅜ상상에 맡깁니다)수영하고 왔습니다.

4. 바다가 집어삼킬 듯 밀려오는데 주안이가 겁없이 들어갔다가 물 잔뜩먹고.. 그래도 재미있다고 계속한다해서 신나게 둘이 놀았습니다.

5. 주하는 바다에서 한 번 물 먹은 이후 바다만 보면 안드러 간다고 떼쓰고 웁니다. 그래도 보통은좀 버티다가 함께 들어가 함께 노는데 오늘은 끝까지 해변에서 비 맞으며 우리 둘을 기다렸습니다. (제가봐도 무서운 바람과 파도였습니다.)

6. 사진은 차 안에서의 아이들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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