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記일기

드디어 일본어 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오..

제목처럼 쉽게 일본어를 쓸 수 있다면....ㅜ.,ㅡ
그러나 말처럼 쉽지 않은게 다른 나라의 언어인듯 싶습니다.

초급반이라 마음 편하게 갔는데.. 중국친구들은 히라가나에 가타가나 다 떼고, 자기 소개도 하고, 취미도 말할 줄 압니다.

오늘은 간단한 숫자 읽기를 하는데.. 이런이런.. 다들 잘 대답하는 것을 보니 마음을 굳게 먹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년동안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야겠다고 오늘 다시 각오를 합니다.

그냥 지나가기 섭섭하니 주안이 사진 하나 올리고 자러 갑니다. 내일 아침 8시 30분까지 학원으로 갑니다.

니치아가이고꾸가꾸인..??  여기가 제가 다니는 학원입니다. 日亞外國語學院

아래 사진은 아내가 깍뚜기 기무치를 담는 사진입니다. 오옷!! 국물이 끝내줘요!!

아래사진은 집에서 책을 널부러트리고 있는 김 주안군...지금은 스테파노인데 부르기가 어려워서..ㅡ.,ㅡ 나중에 세실로 바꿔주렵니다.. 이녀석이 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