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한국에서 약 한달간 공부한 밑천이 드디어 바닦났습니다.
중국친구들 11명하고 대만 친구 1명하고 저하고 이렇게 13명이 공부합니다.
그런데..초급이라는 이 친구들.. 자기 소개도 잘하고 한자도 잘 외우고..ㅜ.,ㅡ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제 공부방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저도 공부하고 혹시나 일본어 공부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사실 저나 잘하면 되겠지요^^)
항상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친구들, 그리고 우리 상주교회 청년, 학생들, 교우님들을 기억하며 열심을 내보렵니다.
아내가 이제 임신 18주에 접어 들었습니다. 주안이 땡깡도 이제 보통이 아닙니다.. 기억나실때 마다 저와 저희 가족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럼 이제 자러 갑니다. 내일을 위해서!!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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