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30일 여름 수련회를 마쳤다. 내 자신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만들어준 좋은 시간,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청년들과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숨 쉬고 있다는 것으로 감사했다. 주일 저녁 기도회의 시간.. 아이들과 함께 기도한다. 그들의 아픔을 내가 어떻게 다 알고 이해할 수 있을까? 그녀석들이 나를 위해 기도해준다.. 그렇게 그들과 내가 하나가 되어간다... 더보기 이전 1 ··· 295 296 297 2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