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품식이 이제 열흘정도 앞으로 다가왔다.
요즘은 잠이 잘 오지 않는다.
이런 저런 일로 내가 가진 능력, 일을 처리 하는 방법과 대처하는 법 등
아직은 준비하는 과정이다
데이비덱 부제님의 말씀처럼 겸허하게 받아들이면 된다.
잘 하고자 하는 욕심이 크면 클 수록 더 힘들것이다.
나는 서품을 받기에 부족하지만 아직 공부하고 배우는 단계에 있는 사람.
완전할 필요도 완전할 수도 없다.
그냥 그 사실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인정하자.
이제 좀 자자...
'日記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8일간의 기다림...(대림절) (0) | 2007.12.23 |
---|---|
서품...Ordination (0) | 2007.12.14 |
부제고시... (0) | 2007.11.18 |
부제고시.. (0) | 2007.11.07 |
2007년 9월 28일 임원들과의 회식 (0) | 2007.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