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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と動画/息子たち

김주안 스테파노 유리보트 탑승기~ (ガラス ボト)탑승기


철자법은 확신할 수 없지만 가라스보트(유리판을 배 아래편에 깔아서 바다를 볼 수 있는 보트의 일종)라고 하네요^^
보트를 타기 전입니다. 어른이 1000엔 네살까지는 무료입니다. 결국 아내는 탑승을 거부!! 저와 주안군이 배에 올라탔습니다.

모래와 물을 어찌나 좋아하는 지 모릅니다.

보이십니까?? 여긴 비교적 깊지 않은 곳이었습니다만, 정말 바닦이 보이지 않는 깊은 곳으로도 갔습니다. (ㅡ.,ㅜ) 정말 무서워요...

배에는 저와 주안이 단 둘이서 운전기사 아저씨와 탑승했습니다. 일본말도 못알아 들으니 설명도 별로 없고 조용하게 20분 타고 왔습니다^^ 그래도 바다속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주안이는 재미있다고 한번 더 타자고 하는 중입니다. 다음에 아내도 함께 타도록 해보겠습니다. 무려 26000원...ㅜ.,ㅡ 겨우 20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