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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と動画/家族ー

오키나와 사람 다 됐네!!沖縄人になったね

야가지의 루카교회를 잠시 들렀다가 사모님께 늙은 오이를 받아 들고 바다에 잠시 들렀습니다^^
아들 둘을 낳고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뭐.. 몇달 지나면 낳아지겠지요.

역시 산호바다라 그런지 물이 얼마나 맑은지 모릅니다. 바다라면 단연히 오키나와

혹시나 하고 주안이 옷을 여벌로 하나 준비해 갔는데^^ 이날 엄마 덕분에 바다에 들어가서 너무나 즐거워 했습니다.

아들 둘을 키우느라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아내.. 처녀시절 새침했던 모습을 찾아 보기란 여간해서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에게는 여전한 コイビ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