写真と動画/息子たち

김주안 스테파노 베이비자러스?? 방문기

אלהים 2009. 12. 30. 18:19

미국제 장난감과 아기용품으로 가득(?)한 가게 입니다. 한국말로는 토이자러스, 베이비자러스라고 한다네요^^
이곳 2층에는 이렇게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 수 있는 유료 놀이터가 있습니다. 30분에 300엔 뭐.. 한국이나 여기나 비슷한 가격입니다. 어찌 되었든 오늘은 이곳에 주안이를 들여보내놓고 함께 놀아봤습니다. 무척 재미있어 하네요^^

흠.. 이 카메라가 초점을 망사로 잡았군요.. 자기 마음대로...

잘 놀다가 누가 들어오면 공을 집어 던지고, 막 발로 밟고..(말이 안통하니 행동으로.. 내년에 어린이집 보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ㅜ.,ㅡ 아기 한명 울리고 누나한테는 호되게 당했습니다^^

이것은 타고 있으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원통입니다. 주안이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었던..



큰 풍선들이 바람을 맞으며 돌아다닙니다. 저와 아내가 색갈을 선택하면 주안이가 잡아오는.. 놀이가 아닌 학습이 되었던 시간이지요!!
그러나 아이에게 놀이는 곧 학습!!( 아내 김박사님의 지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