写真と動画/息子たち

모노래일타고 초코빵 먹고 옥수수 먹고~ 그리고 동영상 3편이 있습니다.

אלהים 2009. 12. 15. 00:10

이곳은 동네에서 가까운 도서관 앞 공원입니다. 종종 아내와 주안이가 놀러가곤 합니다. 그나마 가장 가까운 공원입니다. 어제는 도서관에서 책을 2시간이나 읽고 왔습니다.
하나도 알아보지 못하는 일본어책만..ㅡ.,ㅡ


아들이 제 기타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칩니다.. ㅡ.,ㅡ


이건 사실 볼 만한 것이 없지만 주안이가 혼자서 뭔가를 한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정말 많이 의젓해 졌습니다. 주안군이 세상에 나온지도 이제 35개월째가 되었습니다. 사랑을 많이 주셔서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날은 엄마랑 모노레일을 타러 나왔습니다. 2600원 내고 2분 정도 달렸나 봅니다^^. 나중에 온 가족이 함께 달려보겠습니다. 소감은 그때~

모노레일에서 가까운 학교 운동장 안의 공원입니다. 주안이는 매주 수요일 이곳에서 일본아이들과 함께 놀기도 한답니다.

요즘 단 것에 폭 빠진 김주안군.. 초코빵 한개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이렇게 초코가 좋을까요??

코끼를 사육하는 곳입니다. 풀을 주면 와서 오물오물 먹지요^^ 옆에 지나가던 할아버지께서 주안이가 이쁘다고 풀을 주셨다고 하네요~ 주안이는 두배로 즐거웠답니다.

아.. 비싼 옥수수를..저렇게 대충대충 먹었습니다. 저는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거의 반파된 너덜너덜한 옥수수몸통만 남아 있더군요.. 혼자 두개 다 먹었습니다..ㅡ.,ㅡ



이렇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