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좌모 (万座毛)앞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사실 여러장인데..ㅡ.,ㅡ) 아..만좌모 옆입니다...호텔을 배경으로^^, 만좌모는 인터넷 검색하시면 똑같은 사진이 수두룩 합니다~
나름 선교사 부부와 아들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주안이는 생후 33개월만에 처음 돌고래쑈를 감상했습니다. 왼쪽에 있는 수산나 사모는 생후 408개월만에 처음 봅니다..눈물나지 않을 수 없지 않습니까? (뭐라는겨??)
태풍이 지난 다음이라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 습도도 낮습니다..그러나 내일이면 예전으로 돌아간다고 하는군요..그래도 점점 잘 적응해나가고 있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