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6日 年中題10週 緑色 聖ルガによる福音書題七章十一節から十七節
과부의 죽을 딸을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
7장 전체를 통해 삶과 죽음의 주인이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18절 부터는 이러한 사건들을 근거로 하여
세례 요한이 제자들에게 예수님께 가서 "오시기로 되어 있는 분이 당신이십니까?" 하고 묻게 하고
예수님은 보고 들은대로 가서 요한에게 알리라고 말씀 하셨다.
우리는 많은 질문을 자신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던진다.
그리고 다시 많은 많은 사람들과 자신에게서 부터 계속 이어지는 질문에 답한다.
복잡하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질문하려 하고 계속해서 답을 찾으려고 한다.
오늘 복음은 이런 우리에게 간단하고 명료하게 예수그리스도의 답을 이야기 하고 있다.
루가복음 7장
22 그래서 예수께서는 요한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보고 들은 대로 요한에게 가서 알려라. 1)소경이 보게 되고 절름발이가 제대로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이 복음을 듣는다.
23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하다."
..
35 그러나 하느님의 지혜가 옳다는 것은 지혜를 받아들인 모든 사람에게서 드러난다."
즉 눈에 드러나는 것을 통해 우리가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는 뜻이다.
우리는 우리가 드러내지 않은 어떠한 것을 상대가 알아주기를 바란다. 즉 사랑하는 내 마음을 상대가 알아 주기를, 불편해 하는 내 마음을 상대가 알아 주기를 바라듯 말이다.
그러나 드러내지 않은 어떠한 진정한 마음도 상대에게 제대로 연결 될 수 없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닫는 것은 인간에게 참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다 쉽게 알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둘러서 저렇게 둘러서 해도 우리는 진실을 그리고 진리를 깨닫지 못 할 만큼 눈이 어두워져있다.
그래서 눈으로 보여주고 목소리로 들려주고 글로 보여줘야 그제서야 희미하게 "이게 무엇인가?" 깨닫게 되는 것이다.
계속되는 그리스도의 기적을 통해 어두워진 우리의 눈이 서서히 밝아진다.
그리고 그분의 죽음을 통해, 성령의 임재를 통해 우리가 눈으로 본 사실들이 마음속에 깊히 새겨지게 된다.
참으로 힘을 주는 이시대의 설교자 "김용의 선교사"님이 하신 말씀 중에 하나이다.
"나를 변화시키지 못하는 복음이 무슨 복음인가." 그렇다, 복음은 나를 변화시키고 내 주위를 변화시키며 결국은 세상을 변화시킬 하느님의 참 기쁜 소식인 것이다.
..
35 그러나 하느님의 지혜가 옳다는 것은 지혜를 받아들인 모든 사람에게서 드러난다."
즉 눈에 드러나는 것을 통해 우리가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는 뜻이다.
우리는 우리가 드러내지 않은 어떠한 것을 상대가 알아주기를 바란다. 즉 사랑하는 내 마음을 상대가 알아 주기를, 불편해 하는 내 마음을 상대가 알아 주기를 바라듯 말이다.
그러나 드러내지 않은 어떠한 진정한 마음도 상대에게 제대로 연결 될 수 없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닫는 것은 인간에게 참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다 쉽게 알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둘러서 저렇게 둘러서 해도 우리는 진실을 그리고 진리를 깨닫지 못 할 만큼 눈이 어두워져있다.
그래서 눈으로 보여주고 목소리로 들려주고 글로 보여줘야 그제서야 희미하게 "이게 무엇인가?" 깨닫게 되는 것이다.
계속되는 그리스도의 기적을 통해 어두워진 우리의 눈이 서서히 밝아진다.
그리고 그분의 죽음을 통해, 성령의 임재를 통해 우리가 눈으로 본 사실들이 마음속에 깊히 새겨지게 된다.
참으로 힘을 주는 이시대의 설교자 "김용의 선교사"님이 하신 말씀 중에 하나이다.
"나를 변화시키지 못하는 복음이 무슨 복음인가." 그렇다, 복음은 나를 변화시키고 내 주위를 변화시키며 결국은 세상을 변화시킬 하느님의 참 기쁜 소식인 것이다.
'聖書の御言(성경과말씀) > 教会暦A'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8월 1일 주일 복음 루카복음 12장 13절 -21절 (0) | 2010.07.31 |
---|---|
2010년 7월 25일 주일 복음 본문 (0) | 2010.07.24 |
2010년 7월 18일 주일 복음 루카복음 10장 38절 부터 (0) | 2010.07.18 |
2010년 7월 11일 주일 본문 (0) | 2010.07.11 |
2010년 7월 4일 주일 복음 본문 (0) | 2010.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