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記일기

일본에서 방영할 것 같은 드라마가 있습니다. 私の妻はスーパーウーマンー


내조의 여왕 (內助の 女王) 私の妻はスーパーウーマンー
일본 교육방송에서 그..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오지호 말고 다른 남자배우가 나와서 한국 말도 가르쳐주고 방송에 대한 이야기도 하네요.
오늘은 일본 골든위크의 첫날입니다. 아내도 아이들도 없고.. 오늘은 테레비젼을 보는데 한국의 김태균, 이승엽선수도 나오고
교육방송에서는 한류특집으로 드라마 소개도 하네요^^

대단합니다. 방청석을 수많은 여자분들이 매우고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 대한민국의 문화 수준이 높게 평가될 날도 얼마 남지 않은듯 합니다.

물론 일본 내의 방송에서는 중국의 만국박람회에 대해서 낮은 수준의 시민의식을 자주 언급합니다.

같은 아시아인, 동양인으로 구분되는 한국과 일본과 중국.. 물론 역사의 고리 속에서는 잦은 전쟁과 분쟁, 침략으로 서로의 기억 뿐이기 때문에 가까와지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같습니다.  세계 가운데 동양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협력과 이해, 용서가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계속해서 일어나는 영토의 분쟁이 이러한 평온한 상태에 위협을 주기도 하고, 북한의 문제가 또 다른 갈등을 만들어 내고 하지만. 그래도 함께 걸어가도록 해야합니다. 제가 이 일에도 작은 부분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추신 : 남자 주인공 이름이 아.. 방송에 나오네요^^ 유상현이라고 하네요.


어느 여자 출연자중 한 분이 한 말입니다.

"나는 귀가 있기에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눈이 있기때문에 당신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25살이라면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55살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사랑하고 있더라도 말 할 수 없습니다.. 폭소~우하하하하"

일본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폭이 문화를 통해 가까워 지기를 기대합니다.

아~ 이제는 바깥에 나가서 따스한 5월 햇살을 맞으며 길이라도 걸어봐야 겠습니다. 이렇게 무기력하게 지낼 시간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