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서의 마지막 사진..

6년동안 부족한 종을 사랑해준 귀하고 귀하고 또 귀한 우리 학생 청년들...

여기는 필립선생님이...ㅜ.,ㅡ 최선을 다하셨지만 중력의법칙으로 인해....

제일 성공한 사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역시 점프는 찬석이가!! 물론 휴고와 루시안도 만만치 않음.. 슬슬 아그네스님 지쳐가고 있음이 눈에..
(오옷!! 우리 주안이하고 하음이도 뛰고 있습니다!!)

저도 좀 뛰어보려고 했지만 역시 중력의 힘은 강하고 강합니다!! 백회장 점프의 중심에 서다!!(아그네스님 이제 체력의 한계로 포기... ㅋㅋ


사진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목소리야 전화로 들을 수 있겠지만 그대들의 숨소리가 그리고 미소가 그립기만 합니다..
그래도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대로 그리스도인 답게 열심히 살아갑시다!! 좋은 날이, 다시 얼굴 볼 날을 기다려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