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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公会とは??

신부(神父)라는 호칭에 대하여 - (출처)대한성공회 관구 홈페이지

의견- 제가 남의 교파의 호칭문제에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은 없지만, 건의를 한마디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 성공회에서 성직자들을 "신부님"이라고 부르는데, 상당히 듣기가 불편합니다.

신부님이라는 말은, 알다시피 "영적 아버지"라는 뜻인데, 오직 주님의 유일한 바른 교회인 천주교회의 성직자들, 그리고 올바른 신품성사와 바른 사도계승 (성공회나 일부 루터교회들처럼 곁가지의 비정통적 사도계승 말고말입니다..)속에서 서품받은 진짜 성직자들만이 "신부님"이라고 불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주교회 성직자들은 평생독신으로 주님앞에 헌신하는데, 성공회 성직자는 목사들처럼 결혼도 하지 않나요? 목사들과 같으면서, 천주교 성직자들처럼 신부님이라고 부르느것, 참 듣기 불편하네요.

성공회는 의도적으로 천주교회에서 이탈했기에, 바른 사도성과 정통성을 인정하기가 곤란합니다. 그저 개신교의 일파로서, "목사"와 "감독"이라는 호칭이 더 합당합니다.

저의 건의가 듣기 싫으시겠지만, 우리도 님들의 이상한 호칭이 듣기 좋진 않습니다. 무례한 건의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한번쯤 생각해주십시요.


----------------  여러가지 답면 가운데에서.....

저는 천주교도 성공회도 일반 개신교도 아닌 그냥 초교파 교인으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좀더 크고 넓게 보시고 숙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이 본질이고 비본질인지를
함께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과연 내가 알고 그렇게 믿는 것만이 진짜일지~?

@님의 말씀
신부님이라는 말은, 알다시피 "영적 아버지"라는 뜻인데, 오직 주님의 유일한 바른 교회인 천주교회의 성직자들, 그리고 올바른 신품성사와 바른 사도계승 (성공회나 일부 루터교회들처럼 곁가지의 비정통적 사도계승 말고말입니다..)속에서 서품받은 진짜 성직자들만이 "신부님"이라고 불릴수 있습니다.


*천주교가 사도적 전승을 가진 교회라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천주교만이 유일하고도 바른 사도적계승을 지녔다는 것을
  (천주교인 외에 ^^) 어느 누가 절대적으로 동의하는 지요?
  그저 역사적으로 오래되고 규모가 크면 유일한 사도전승일까요?
 
*오래된 순수성의 면에서는 오히려 '동방교회'의 전승이 더 전통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님의 말씀의 논리로만 본다면은 동방교회나 정교회입장에선 오히려
  서로마교회의 전통을 이은 천주교가 곁가지 일수도 있습니다.

사도전승 [使徒傳承, apostolic succession]: 교회 성직(聖職)의 사도 계승권을 주장하는 입장, 또는 방법.

사제(司祭)나 이와 유사한 성직자가 예수의 사도들의 직계, 또는 중단되지 않는 후계직이므로, 사도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도 전승의 주장은 특히 가톨릭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는데, 이는 교회 선교의 진리성과 성례전(聖禮典)의 유효성을 근거로 삼고 있다. 현재는 로마 가톨릭·동방정교회·
성공회 및 스웨덴의 루터파(派) 등이 사도전승의 역사성을 주장하고 있다.

                           (출처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



* 원래 "가톨릭" 이라함은 천주교를 의미하는 것보다 더욱더 큰 의미의
   단어입니다. 그래서 그 앞에 '로마'자를 붙여서 "로마가톨릭'이라고 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기독교가 개신교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안에 천주교, 정교회, 기타동방교회,성공회,
   루터파개신교, 개혁개신교가 있는 것처럼 말이죠. 사전상의 의미로도 '동방정교회'를 포함한 것을
   가톨릭이라 하지만은 이것도 그저 분류상 그렇게 구분 할 뿐입니다.

   '가톨릭 = 보편적'인데 '서로마대주교(후의 '교황'으로 호칭)'의 확산된 영향력으로 동서교회분열
    (12세기경이후)이후 정교회는 orthodox 라는 공식명칭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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